보은군임산물 조선붕어

공룡메카드 파키리노사우루스 스피닝 공룡배틀팽이 튼튼합니다

일삼공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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튼튼합니다 팽이가 맘에드네요 | 좋은가격에 잘샀어요 애들이좋아하네요~ 다음에 다른공룡도 사봐야겟어요~팽이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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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일본 난리난 상황

일삼공일

일본.jpg 지금 일본 난리난 상황

 

https://www3.nhk.or.jp/news/html/20200213/k10012284301000.html 

와카야마현에서 50대 의사가 감염됨

이 의사는 2주간 비행경력 없음

거기다 의사는 내과도 아니고 이비인후과도 아닌 아닌 외과의

환자에게서 감염됐는지 주변인에게 감염됐는지  감염경로 모름

게다가 감염된 상태에서 해열제 먹으며 3일간 진료

거기에 같은 병원 동료 의사 3명도 감염의심

지금 일본 난리난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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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앤씨 스턴트 스핀 360 RC카 싸고

일삼공일

오늘은 STEM완구 비앤씨 스턴트 스핀 360 RC카 쎄일 안내해드립니다.
현시간 상품금액 49% 45,000원에서 할인된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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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해드려요

비앤씨 스턴트 스핀 360 RC카 상품구매


싸고 약해서 잘망가지는데 또사고싶음. | 상품 자체성능은 좋으나 건전지 관리가 매우 어려움. 8/4일에 구입하여 여행때문에 지금까지 2주 정도 기간에 건전지 두번 충전하고 썼는데 건전지 고장남. 판매사인 비앤씨에 AS 상담을 하니 건전지가 완전 방전되면 수명이 다하는 건전지라서 방전되기전에 계속 충전을 해주어야 한다고 하며 AS는 불가하고 1만원에 새로 구입해야 한다고 함. 어쩔 수 없이 새로 구입하긴 했지만 애들이 건전지 방전될때까지 가지고 노는것이 당연한데 어떻게 매번 방전 안되게 관리할 수 있는지 모르겠음. 이런 형태와 비슷한 건전지를 쓰는 BWM RC카(라스타)는 지금껏 이런 불편없이 1년넘게 잘 사용해오고 있는데 이 제품은 보완이 필요함. 앞으로 사실 분들은 이점을 잘 고려하기 바랍니다.


비앤씨 스턴트 스핀 360 RC카, 혼합 색상빠르고 미친듯이 움직여서 아이들이 좋아하는데.
내구성이 너무 약하네요.
처음 나갔을때 본체 받쳐주는 앞뒷쪽에 붙어있는 돌아가는 플라스틱이 두개 빠졌구요.
4회째 바퀴고무가 빠지고 있습니다. 타이어 지지해주는 플라스틱이 다 깨지고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깨지면. 재구매할생각입니다ㅋㅋㅋ


비앤씨 스턴트 스핀 360 RC카, 혼합 색상처음 써보는 알씨 제품인데 선물용으로

친구 아들 줬어요.

저도 처음보지만 친구도 처음본다고 ㅋㅋ

재미있게 잘 가져노네여 ㅋ

추천합니다.

새로운 알씨카원하시면 강추요.


비앤씨 스턴트 스핀 360 RC카, 혼합 색상4번충전 사용후 5번째는 잘안되요
AS를 어디서 어떻게 받아야하나요?


비앤씨 스턴트 스핀 360 RC카 상품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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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딱지의 효능

일삼공일

코딱지의 효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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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모루 볼리 마그네틱 차량용 볼 거치대 아

일삼공일

오늘은 차량용거치대 신지모루 볼리 마그네틱 차량용 볼 거치대 할인금액 어때요
금일 세일전금액 에서 쎄일된 금액
11,900원 추천가격 이용가능합니다.
캐시적립 혜택 최대595원 적립 가능합니다.
정보간편 말씀드릴께요

신지모루 볼리 마그네틱 차량용 볼 거치대 상품구매


아 진촤 맘에 드는데…. 양면테입이 좀……. | 기존에 신지모루 마그네틱 마운트 차량용 거치대를 썼는데
급 날이 더워지고 굴곡있는 곳에 붙여서 그런지 떨어지더라구요..
(떨어진 후 양면테이프 자국이 차에 남을까 엄청 걱정했지만 전혀~ 남지 않음 /1년정도 사용함)
그럼에도 자석의 힘이나 접착력이 너무 맘에들어 신지모루 제품을 다시 살까 하다가 이 상품을 발견하고 굴곡진 곳에 붙이기에는 볼리가 더 적합해 보여 구매했습니다

역시나… 사길 정말 잘했어요

휴대폰에 작은 플레이트 붙이고 겉에 투명젤리 케이스를 씌운상태입니다 젤리케이스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너무 잘 붙어있어요
심지어 케이스안에 카드 한장 넣어놈… 방지턱에도 끄떡 없어요 ㅎ

그리고 거치대는 전에 썼던 제품보다 확실히 각도 조절하는게 너무 편합니다 굴곡진 곳에 붙였는데 들뜨는 현상 없이 착 달라붙어있어요

신지모루 마그네틱 마운트 차량용 거치대보다 볼리가 장점이
더 많은 것 같아요!! 이거 사세요!!

———

3개월이 흘렀어요

아직도 젤리케이스 안에 카드 한장 넣고 다니는데요 ~
가끔 떨어지긴 하네요 ㅋㅋ (방지턱 쿵쿵 넘으면)

차안이 많이 뜨거워지는 한여름을 넘겼는데 양면테이프가 잘 붙어있네요~ 짱짱합니다

편한 각도조절! 이게 제일 맘에 듭니다^_*

———
취소합니다 한여름을 견디지 못하고… 차에붙인 양면테입…
늘어나서 곧 떨어질 것 같아요ㅠㅠㅠ
3M사왔으니… 다시 붙여보려구요ㅠ

——
3m양면테입 사서 붙였는데 아주 짱짱히 잘 붙어있습니다

————
음.. 양면테입 떨어졌어요…. 뭐 전에 구입했던거 있으니까
그거 쓰죠 뭐… 차에 양면테입 하나 넣어놓고 다녀야겠떠요

다른거 사기 돈아깝네요 ㅜ

마그네틱이 넘나 잘 붙어있고 편한 각도조절 때문에 씁니다요
근데 이게 진짜 엄청나게 큰 장점이예요

계속 후기 작성할때마다 평점을 깎았는데…
생각해보니.. 양면테입으로 인한 불편한점이 평점에 영향을준건뎅
뭔가 미안하기도 하네요; ㅋㅋㅋ 얘잘못이 아닌것 같은..?
근데 앙면테입이 여름에는 잘 떨어졌는데 겨울되니 안떨어져요 ㅋㅋ
더워서 그랬나봐여; ㅎㅎ


짱 좋아용! | 일단 갑나잘붙어잇어요.
주행중에도 괜찮은지 함봐야겟네여
쪼꼬매서 미관도 해치지않아서 좋아여ㅎㅎ


신지모루 볼리 마그네틱 차량용 볼 거치대, 색상:블랙, 1개와우
기존거도 자석인데
이 제품은 비교가 안되네요.
정말 좋아요.
하나더 구매 하려구요.
가격도 저렴하고 제품 튼튼합니다.


신지모루 볼리 마그네틱 차량용 볼 거치대, 색상:블랙, 1개사실저는 자석이 필요해서 샀써요
볼거치대말고 그전모델 쓰는데 아직까지잘써요 본인 핸드폰케이스가 지갑형이 아니라면 무조건 추천


신지모루 볼리 마그네틱 차량용 볼 거치대, 색상:블랙, 1개자석형을 고르는데 떨어진다라는 후기에
진짜 고민 많이 했어요
신지모루 다른 자석형 사려다
품절이 되버려서 다시 고르다 발견했는데
오히려 동그랗고 더 이쁜거 같아
구매했어요!
(다른데보다 쿠팡이 더 쌌어영ㅋㅋㅋ)

장착해보니 완전 좋네요ㅋ
3m 접착테이프가 딱 붙어 고정됐구요
자석도 완전 잘 붙어요ㅋㅋㅋ
v20정품케이스(좀 낡았…)
안쪽으로 자석 붙혔는데
높은 과속방지턱 넘어가고 해도
완전 잘 붙어있어요ㅋㅋㅋ
신랑도 탐내네욬ㅋㅋㅋ

강추합니당!


신지모루 볼리 마그네틱 차량용 볼 거치대 상품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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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맞이 겨울 옷 정리하는 꿀팁

일삼공일

 

1. 종류별로 나눠 진공포장

 


의 부피 때문에 정리에 어려움을 겪는다면 진공포장을 해 보도록 하자. 계절별, 종류별, 색상별로 옷을 나눠 진공포장지에 차곡차곡

넣은 후 청소기로 공기를 빨아 들이면 부피가 확연히 줄어든다. 이러한 방법으로 옷을 정리하면 부피도 줄일 수 있을 뿐 아니라 다음

번에 옷을 꺼내 입을 때에도 쉽게 찾아 입을 수 있다.
 

 

2. 니트 정리는 옷걸이를 이용하자

니트는 대부분 부피가 크기 때문에 접어서 보관하는 것은 부담스럽다. 그렇다고 일일이 셔츠마냥 걸어서 정리하는 것도 니트에 옷걸이

자극이 남아 추천하지 않는다. 니트를 반으로 접은 후 옷걸이의 목 부분을 니트 겨드랑이 사이에 넣은 다음 몸통과 팔을 옷걸이

아래로 통과시켜 걸어두기만 하면 니트의 소재를 망가트리지 않고 온전하게 보관할 수 있다.

 

3. 두꺼운 겨울 패딩은 말아서 정리하기

보통 두꺼운 겨울 점퍼를 정리할 때 옷걸이에 걸어 옷장 안에 넣어두는 경우가 있는데, 겨울 점퍼는 워낙 부피가 커서 많은 자리를

차지하기 때문에 다른 방법으로 정리하는 것이 좋다. 또한 그냥 걸어 둘 경우 점퍼 안에 있는 충전재가 아래로 가라앉아 모양이

흐트러질 수도 있다. 겨울 패딩은 세로로 잘 접은 후 돌돌 말아 구멍 나거나 사용하지 않는 스타킹에 쏙 넣어 정리하면 효율적으로

보관할 수 있다. 이 방법은 공간 차지를 줄일 뿐만 아니라 스타킹의 구멍 사이로 습기가 빠져나가며 패딩의 상태를 최상으로

유지시켜준다.

 

4. 옷에 따라 수납 위치를 다르게 하자

옷에 따라 수납 위치 또한 다르게 해 주어야 한다. 습기에 강한 면과 합성섬유 소재의 옷은 옷장 아래 쪽에 보관하는 것이 좋으며,

모직 소재의 겨울 옷은 중간 서랍장에 보관하는 것이 좋다. 또한 캐시미어같이 습기에 약한 소재의 옷은 옷장 위에 보관하는 것이

알맞다. 옷의 습기를 막기 위해 정리 후 옷장용 제습제도 하나씩 넣어두어 주어야 한다. 

 

5. 같은 종류의 옷 겹쳐 걸기

옷장에 걸어두어야 할 옷은 많은데 옷장의 공간이 턱없이 부족하다면 같은 종류의 옷들을 겹쳐 걸어보도록 하자. 와이셔츠나 남방의

경우에는 서로 두 세벌씩 겹쳐 걸어도 문제 없으며, 바지의 경우 와이셔츠나 남방을 걸어둔 옷걸이 아래 부분에 함께 겹쳐 걸어도

좋다. 이렇게 하면 훨씬 효율적으로 옷을 정돈할 수 있다. 

 

6. 비닐 커버 제거하고 보관하기

계절이 지날 때마다 세탁소에 드라이클리닝을 맡기는 옷들도 한가득이다. 세탁소에서 찾아온 옷에는 비닐 커버가 덮여 있는데 이를

제거하지 않고 그대로 옷장 안에 넣어 보관하면 비닐 안에 습기가 차서 곰팡이가 생길 수 있으므로 반드시 제거하고 보관해야 한다.

또한 비닐에 화학성분이 묻어있을 수 있으므로 코트처럼 커버를 씌워 보관해야 하는 옷은 전용 커버를 따로 구입해 옷장 안에 간격을

두고 걸어두는 것이 좋다. 

 

7. 보관 방법에 따라 정리하기

접어서 보관해야 하는 옷과 걸어서 보관해야 하는 옷들이 따로 있다. 자주 입는 티셔츠나 집에서 입는 얇은 옷 등은 개어서 옷장이나

서랍장 안에 차곡차곡 보관하고, 원피스나 정장바지, 코트, 와이셔츠 등의 옷은 옷걸이에 걸어 보관하면 더욱 넓게 장롱의 공간을

활용할 수 있다. 단, 두꺼운 점퍼는 위에 소개된 것처럼 말아서 보관하도록 하자.

 

8. 다용도 걸이 활용하기

옷장을 정리하다 보면 넥타이나 스카프를 걸어둘 공간이 부족하다고 느낄 때가 있다. 그럴 때는 옷장 안이 아닌 문에 붙어있는 다용도

걸이를 활용해 정리해 보도록 하자. 다용도 걸이에 자주 사용하는 디자인 별로, 색상별로 정리를 해 두면 사용할 때마다 헤매지 않고

바로 바로 찾아 쓸 수 있다. 정리 또한 걸어두기만 하면 되기 때문에 간편하다. 

 

9. 입지 않는 옷은 과감히 정리하기

몇번 입지 않고 옷장에 묵혀두는 옷들을 보며 언젠가는 입을 날이 오겠지 라고 생각하며 모셔두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그렇게 보관한

옷은 결국 더 시간이 흐르면 유행에 뒤쳐져 입을 수 없게 되니 버리는 것이 좋다. 최근에 산 옷이나 자주 입는 옷, 좋아하는

디자인의 옷, 자신의 체형을 커버해주는 옷, 유행을 타지 않는 옷의 조건을 충족하지 못하는 옷은 앞으로도 입을 일이 없기

때문이다.
 

 

10. 길이별로 수납하기

옷장 안에 옷을 걸어둘 때에도 대충 거는 것이 아니라 길이별로 나눠 수납하는 것이 중요하다. 옷의 길이별로 수납을 하게 되면 길이가

짧은 쪽의 경우 아래에 자투리 공간이 생기기 때문에 또 다른 수납공간으로 활용을 할 수가 있다. 아래 공간에 작은 서랍장을 두어

기타 액세서리나 가방 등을 보관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봄맞이 겨울 옷 정리하는 꿀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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줌 플러스 세탁조 크리너 세탁조클리너

일삼공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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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해드려요

줌 플러스 세탁조 크리너 상품구매


줌 플러스 세탁조클리너 사용해보니 정말효과 너무좋습니다 | 줌 플러스 세탁조 클리너
설명서대로
미온수를 세탁조의4/3정도로 채우고
클리너를 잘 풀어서 녹인뒤에
2시간 불림으로 설정해놓고
2시간후에 표준코스로 세탁기를 동작 시켰습니다
표준코스에 세탁코스로 세탁기능만 17분 동작 시키고 난뒤에 동작정지 버튼으로 잠시 멈추어보았습니다
우와~~~~정말 시커멓고 이해할수 없는 미세한 세탁조의 오염물질이 떠 올라 있는걸 볼수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나서
다시 동작 버튼을 눌러 탈수를 한뒤에
헹굼설정만(급수헹굼&안심헹굼) 설정하고 탈수 시간도 설정했습니다
헹굼과 탈수가 끝난뒤에
세탁조를 들여다보고 사진을 찍으니
세탁조에 제가 휴대폰으로 사진을 찍는 모습이 ㅋ꼭 물이 고갈된 우물가 가운데에 빠져있는듯한 저의 모습이 너무 ㅎㅎㅎ보이는 거예요 ㅋ
세탁조의 내부가
놀랍도록
깨끗해졌습니다~~~~~
세탁기가 이렇게 오염물과 세균의 온상이라니ㅜ ㅜ
정말 ~~~세탁도 중요하지만 세탁후에 세탁조를 청소하고 잘 건조시킨뒤에 사용하는 것도 정말 중요한 것임을 절실히 느낍니다~~~
아무리 세탁을 잘했다고해도
세탁조 자체가 오염물 덩어리로 가득차 있다면
오히려 세탁물이 재오염 될수도 있다는 생각에
가족들의 건강이 너무나 염려되는 일인것을 세탁조 청소 할때마다 새록새록 느껴집니다~~~~~
줌플러스 세탁조클리너는
용량150gX4개 +150gX4 의 구성으로 된
총 8개의 ,
저렴하고 실속있는
그리고
약 알카리성의 성질로 되어있습니다
<성분>은
계면활성제 5% 미만,고급 알코올계( 음이온),아민 옥사이드계, 효소(세균증식억제15%)산소계표백제 외
<표준사용량>은 1회 150g으로
<가격>
9,660원
<제조년월일>
2020년 1월9일
<생산회사>오가닉K
경북 칠곡군 지천면
<판매원>
***쿠팡***
<생산년월일>
2020년 1월 9일 제조
월 1회 세탁조 청소로
가족들의 건강을 ^^지켜주세요
감사합니다~~~~~


안한것보다는 나아요. | 최근 옷에서 너무 꿉꿉한냄새가 나서 진짜
걸레입고 다니는 느낌이들어 ㅠㅠ
이제서야 세탁조를 찾아 청소를 시작했어요.

새로 구매한 옷인데도 한전 세탁하고나면
그 빨래가 마르다 만듯한 일명 걸레에서 나는 쉰내가
자꾸 스몰스몰 올라와 때가 됐다싶어 ㅋㅋㅋㅋ
동네 다이소 안가고 로켓배송에서 가격좀 착하고
후기도 괜찮은 제품중 고르고골라
이제품을 구매해 사용해봤습니다.

음 일단 결론적으로 세탁조 사용후 세탁했더니
옷에서 나던 그 꿉꿉이냄새는 좀 사그라들긴했어요.
그러나 저희집 세탁기는 통돌이 유물이라 ㅋㅋ
한두번 더 청소해줘야할듯합니다.

사용 한번도 안한것보다는 나은듯하고
한달에 한번 청소를 권장하는데
저는 일주일정도 지나고 한번 더 청소
해주려고합니다 (그 이후에 이부분 추가후기 적을게요)

사용방법은 매우매우 간편합니다.
뜨거운을 받아 제품을 풀어주고
한시간정도 불려 방치한 다음
일반 세탁모드로 돌려주심됩니다.
세탁조는 뽀득뽀득 깨끗해졌는데
워낙 오래된 세탁기라 그런지
군데군데 끼여있는 하얀 가루같은 돌덩이들은
솔과 키친타올로 제거해줬어요. 그럼 한번더 청소하고
추가 작성 할게요!

추가후기) 2020.02.29
지난달 말에 구매 후 클리너 사용후에도
계속해 옷에서 걸레냄새가 나서
처음 두 주정도는 한주에 한번씩 청소를 하다
이후 두 주정도는 두주일간격으로 청소했어요.
크리너로 청소를 자주 해주면
걸레냄새에서 탈출할 수 있지 않을까 했었는데
크리너를 너무 자주 사용했더니
오히려 다시 빨래감에서 크리너특유의
지우개냄새?비슷한게 나더군요.

개인적인 느낌이므로 사람마다 다르게 느끼겠지만
확실히 이전 꿉꿉했던 걸레냄새보다는
그 지우개냄새같은게 더 강해져서
크리너로 너무 자주 청소하길 멈췄어요.
크리너 사용시 헹굼도 잘해줬다고 생각했는데
잔여물이 남았던건지 옷에서 또
기분 나쁜 냄새가 나더군요. ㅠㅠ

지금은 3주에 한번 크리너 사용을 정했고
크리너사용후 온수만 받아 한번 더 헹궈내요.
세탁돌릴때 역시 온수만 사용하고있어요.
이전엔 냉수와 온수를 같이 썼는데
온수만 사용해서 불림 후 빨래하니
걸레 냄새가 확실히 줄어들었어요.

세탁조청소 덕도 있을듯하고
온수세탁 덕도 있을듯한데
세탁조청소는 꼭 필요하니
구매하셔서 세탁조 청소후 빨래하시면
옷감이 더 잘 빨려서 기분나쁜 냄새는 없어지는듯합니다.
물론 클리너 잘 헹궈내시고요!

[ * 저만의 생각이 담긴 주관적 후기이다보니
자칫 한쪽으로 기울수있어요. 별점 후기 확인하실때
가장 상단에 있는 후기나 좋은글만 보고 구매하기보다는
상품평 페이지 우측 스마트필터를 통해
별점 한개(나쁨) 혹은 두개(별로)도 찾아보면
제품 구매시 더 도움되더라고요.
참고되시길 바라는 마음에 적어봅니다 :-]


망설일 일이아닙니다 꼭 쓰셔야합니다! | 안녕하세요^^~쿠팡메니아 꽃비입니다
후기만보고 주문했는데 바빠서 아직 사용을 못해봣어요ㅠㅠ
얼마나 끙찍한 찌꺼기들이 쏟아질지 두근두근합니다ㅡㅡㅋ
저희세탁기가 아마 제일 언니일것같은대요? 2000년생이거든요ㅋㅋㅋㅋ
애가 진짜 고장한번이 안나요ㅠㅠ
한때는 고장좀 나라고 기도한적도 있었어요;;
너무 튼튼해서 바꿀명목이없음요;;
그래서 포기하고 2년전에 건조기를 삿어요
건조기덕에 먼지걱정없이 잘 쓰고는 있는데 건조기에서 먼지망 청소할때마다 이불한채씩이 나와요ㅋㅋㅋ
2.3달에 한번정도 베이킹파우더등으로 청소는 해줫는데 그때마다 부유물들 장난아니였거든요
이번주말엔 꼭 사용후기 20년된 이아이속의 끔찍한사진 올려드릴게요ㅋㅋ

20,01,09 사용후기입니당
주말까지 못기다리고 드뎌 오늘 퇴근후 세탁기청소를 했습니다
으~~~~~~~으으윽~~~~~~~~으읔
80분 불림으로 총타임 140분 냉,온수 켜놓고 샤워하고 나와서 확인햇는데,,,,,,(울고싶음 그런데 으으윽,,,하면서 신기해하고있음ㅡㅡㅋ)
정말 끔찍했어요ㅠㅠ
저어볼게 필요해서 급한대로 욕실뛰어가 손에잡히는거 바디로션 튜브로 휘휘저어봄ㄷㄷㄷ
바디로션튜브는 먼죄임???ㅋㅋ
이게 세탁긴지 쓰레기통인지ㅠㅠㅠㅠ
나름 청결하다고 자부심 갖고살았는데 이게 왠욜;;;;
베이킹파우더로 2.3달에 한번씩 청소하긴했는데 그땐 이렇게 심하게 쏟아지진 않았거든요
건조기가 있어서 얼마나 다행인지 정말 건조기가 열일한듯ㅌㄷㅌㄷ
한번에 청소가 된건지 찌꺼기가 너무 많이나와서 왠지 안에 더 숨어박혀있을것같아요ㅠㅠ
내일 한번 더 해봐야겠어요

앞으로 매달 한번씩은 줌플러서 세탁기 크리너로 청소해줄꼬에요ㅠㅠ
여러분들도 함께 세탁기청소에 동참해보아요^^★


후기들이 진짜였어요.. 효과짱, 장갑끼고 눈 조심 꼭 | 이전의 상품평들이 사실이었네요..
우리집 세탁기는 삼성 액티브 워시 통돌이에요..
세탁기 거름망 사이 사이 낀 먼지를 칫솔로도 닦아봤지만 시원하게 제거가 안되고 그 뒷면 먼지를 흡척하는 듯한 판에도 이물질이… 자체 통세척 기능이 있어서 가끔 그 표시등 들어오면 물로만 통세척을 하고는 했어요..
그런데 이번에 이사한 후에 세탁기에 빨래를 했는데도 와이셔츠에 먼지가 엄청 뭉쳐서 들러붙어 나오구..
그래서 쿠팡 검색하고 리뷰들 살펴봤는데 제일 많이 구매했고.. 사진도…(설마? 이거 실구매자?) 하면서 그래 한번 믿어보자 해서 구매했어요..
그런데.. 오늘 세탁기 통세척기능 돌려보고 깜놀!! 후기 남겨주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우선 설명서 나온데로 미온수에 세제를 넣었더니 거품이 어마 어마 어마.. 크다란 바케스(?)여서 다행…
그리고 원래 세탁기 온수 연결 안하는데.. 주방에서 세탁기로 파이프 연결해서 온수를 가득 받았어요. 다른 세탁기는 모르겠지만.. 물이 채우자마자 통 안에 차는게 아니라 통 아래쪽부터 차는 거여서 처음에는 물이 그냥 빠지는 것인가? 생각하다 배수구를 확인하니 물이 안나와서 물이 차는 거라고 확신.. 계속 따뜻한 물을 채웠어요..
그리고 세제 풀어준 물 넣고 두시간 정도 방치… 세탁조가 너무 커서ㅠㅠ 온수 사용료 살짝 걱정되길래.. 크다란 김치통 같은거에 아령 넣어서 그런 통 두개 정도 세탁조에 넣어서 부피를 채웠어요.. -^^;;;

다른 분들은 세탁기 찌꺼기가 둥둥 떳다고 하시던데(이 시점이 맞는지 아닌지 모르지만).. 우리집 세탁기는 무반응.. 에잉 이게 뭐야~ 찌꺼기 둥둥 뜨는거 보고 싶었는데.. 망했어… 하면서 뭐 그래도 세탁기 거품물 가득 채웠는데 씻어내자 해서 세탁조 청소 기능으로 돌렸어요.. 이때 힘들게 채운 세제탄 미온수 다 버리고 다시 물 채우나 했는데 다행히 그대로 물 만땅 채우고 통 세척하더라구요..
그런데… 통세척하고 빠지는 물에 혹시 먼지 나올까 해서 망사로 된(?) 봉지(사진?)를 배수관 끝에 묶어놨어요..
그런데 한참 물 빠진 후에 가봤다가 경악.. 그래~~ 이거지..
이 마세한 떼들이.. 흐헉.. 지금 세탁조세제 남아있는게 몇개인지 생각해보게 하더라구요.. 한달에 한번씩 돌려줘야겠어요~


거품으로 세탁조안의 숨은 때도 공기방울로 밀어냄 | 주부 15년차
빌트인세탁기 9kg(이사오기전부터 10년이상됨);
*2년전 이사오고부터 삶음으로 맞추어 세탁조세정제 매달 *사용 중간 중간 락스와 식초 등을 이용하여 청소 하고 빨때솔로 손닿는대로 닦아서 사용
*석달에 한번은 세제칸 분리후 청소 아래 물빼는 곳도 청소 고무 패킹사이도 걸레에 락스 묻혀 청소

반신 반의 하면서 타사세탁조청소액 사용한지 이주도 안되어 사용했습니다.
설마 이게 다름 얼마나 되겠냐는 의심으로 사용 다들 세탁조 청소는 처음하나 하며 세탁기를 보는 순간~~~
엄청난 거품을 보고 놀람
거품이 많아야 구석 구석 청소가 될듯 하긴 하지만~

후레쉬를 들고보는 세탁기 안에는 하얀 거품만 보임
역시 난 아줌마계의 베테랑이야 하며 웃는 순간
꺼지는 거품들 그리고 들어난 검정색 이물질들~~
세탁조를 천으로 닦으니 더 많은 이물질이 보이네요.
세정력 못믿겠다 하는분들 거품 좀 내려가면 보일껍니다.

저는 이물질이 헹굼으로 잘 안빠진다는 글을보고 바기지로 힘껏 세탁기안에 뿌렸어요.
그리고 이물질 확인을 위해 아랫쪽 부분열어서 물빠지게 했더니 저 드러운 때들이 나가는게 보이더라구요.(청소할때 저 아랫부분도 청소를 했었는데ㅡㅡ)
얼매나 속이 시원한지 몰라요.

사람들이 좋다고 상품평을 쓸때는 다 이유가 있구나 했습니다
간만에 마음에드는 상품이네요.
귀찮아 상품평 대강 적는데 오랜만에공들여 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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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쁘고 플라스틱이고 가볍고 좋다 | 동생이랑 다이어트하려고 무게재기 편한 그릇 찾다가 사게되었습니닷

일단 좋은데요
설거지할때
기름진거 그릇에 넣으면 쪼끔 힘들어요
뜨거운물로 씻으셔야한다는점ㅋㅋㅋ

그리고 튼튼한거같고요
플레이팅도예뻐여

아이보리색에 절대 라면같은거 담으면안되여!
물들어요…몇날며칠 물에담궈놨다가 없앴어요


진짜 역시 담는 그릇이 예뻐야 음식이 맛있어보이네요ㅠㅠ | 플레이팅 하기 너무 예쁘고 좋은그릇이에요
진짜 강추 ㅠㅠ
뭘 해먹든 예쁜그릇


나인웨어 프렌즈 파스타볼 2p 세트, 아이보리, 그레이, 1세트산지 꽤 되었는데 완전 잘 쓰고 있어서 후기 남깁니다.
일단 가볍고 깨질 염려 없구요
김치나 젓갈, 토마토스파게티 등등 담아 먹어도 설거지 하면 물드는거 없이 잘 지워져서 너무 좋아용 <br><br><br>가격 변동이 있을 수 있는 점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br>이 포스팅은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고 있습니다.</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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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 외국인과 비즈니스 회의하기

일삼공일

해외 업무를 시작하신 분, 갑자기 외국인과 회의가 잡혀 이 글을 검색하신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에 쓰게 되었습니다. 오롯이 경험과 구글신을 바탕으로 한 글입니다. 물론 업계에선 저보다 훨씬 능력 있으신 분들은 많이 있으니, 그분들이 이 글을 보신다면 댓글을 통해 부족한 점에 대한 조언도 언제든지 환영입니다.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아이고 살 떨린다…

0. 도입

회의는 비즈니스 세계에 있어 시작과 끝입니다. 즉, KOM(Kickoff Meeting)으로 시작한 프로젝트는 FRM(Final Review Meeting)으로 끝납니다. 대내적인 회의도 중요하지만, 대외적인 회의에서의 개인 참석자는 회사의 대표성을 띄고 있기에 더 중요합니다.

저는 국내에서 4년여 업무를 하다 해외로 이동하여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처음 외국인들과 회의를 하던 그 심정이 아직도 잊히지 않습니다. 두근두근, 약어가 난무하고 다양한 억양이 혼재한 그 회의장소에서 전 거의 알아들은 단어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막내로서 회의에 꼬박꼬박 참석하여 꾸역꾸역 회의록을 작성했고, 지금은 세계 어디에 가더라도 굳이 큰 부담을 느끼지 않고 회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물론 지금도 부족한 점이 많이 있고, 그 부분은 더 많은 경험과 공부를 통해 극복하고자 합니다. 그러면 몇 가지 주제를 바탕으로 설명해 보겠습니다.

주) 여기서 저는 외국인이라 하더라도 영어로 회의를 진행하는 것을 가정하고 작성하였습니다. 제가 영어 외엔 의사소통되는 언어가 없어 그렇습니다. 그래도 비영어권 분들과도 영어로 회의를 많이 해 왔고, 큰 부족함을 못 느꼈습니다. 아마 기술직이라는 부분이 크게 작용하는 것 같습니다.

1. 예습

공부할 때도 예습, 복습은 중요하지요. 회의에서도 예습은 아주 중요합니다. 특히 언어에 능통하지 않은 분이라면 그 중요성이 배가 됩니다. 영어를 잘한다 하더라도 미리 예습하지 않아 회의의 주도권을 잃으면 귀한 시간이 엉망이 되어버릴 수도 있습니다. 그러면 대표적인 예습의 예가 뭐가 있을까요?

A. 약어 (Abbreviation)

먼저 앞서 언급한 약어를 들 수 있을 것입니다. 특별히 건설 및 제조업 전반에서 중요한 무역영어는 네이버나 다음 영어 사전에 검색해도 잘 나오지 않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이탈리아 사람과 미팅을 한다고 칩시다. 안 그래도 간단한 대화조차 그 특유의 된소리 발음 때문에 알아들을 수 없는데, CIF로 견적할 것인지 FOB로 할 것인지를 물어보면 점점 더 미궁 속으로 빠져들 것입니다.

대략 요런 구분입니다. 물건을 어디까지 가져다줄 것인지, 리스크나 책임은 어디서부터 어디까지 규정할 것인지.
출처: thestoryofwardana

CIF, FOB 같은 무역용어도 알아듣지 못하기 시작하면 나의 자신감도 해수면 아래로 가라앉겠죠. 참고로 간단한 무역용어는 INCOTERMS라는 국제 상업회의소가 제정한 규칙을 구글신께 물어보면 됩니다.

1.2. 전문용어

아울러 저같이 공대 나온 분이라면 전공과 관련된 전문용어도 몇 가지 숙지할 필요가 있습니다. 내 머릿속에는 수천 가지의 단어가 있지만, 막상 영어로 대화하려고 하면 떠오르지도 않고, 급하게 사전을 뒤져봐도 잘 보이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건설업의 경우, 지층을 나타내는 limestone, coral sand, chalk, 등의 용어는 미리미리 숙지해야 합니다.

“제 소견으로는 이 지반은 연약한 풍화토 지반이라 구조물 축조 전에 대규모 지반공사가 선행되어야 합니다.”

이 문장을 말하고 싶은데 저의 머릿속엔, ‘그래, 구조물은 structure고 지반공사는 foundation work, 그럼 풍화토? 풍화토가 영어로 뭐지? 아아~’ 라는 말만 머릿속에 맴맴 돌기만 하고 입으로 튀어나오지 않는다면 회의를 제대로 진행하기 어렵습니다. 문법에 맞지는 않더라도 단어의 나열이라도 하려면 예습이 요구됩니다. (참고로 풍화토는 영어로 ‘weathered soil’이라 합니다. 단어를 모르면 쉽게 떠올리기 어렵지요)

막상 제가 몇 가지 언급하긴 했지만 죄다 공부하란 얘기밖에 없네요. 짧은 시간 이 모든 걸 공부하기란 어려운데, 많이 답답한 소리로 보입니다. 그래서 제가 주로 선택하는 방법은 미리 회의 주제에 대해 이메일로 공지하는 방법입니다. 이렇게 되면 주로 어떤 약어나 단어가 쓰일지 예측이 되며, 그 주제에 대한 상대방의 회신이 오면 회의는 시작도 전에 좀 더 구체적으로 변모하게 됩니다.

2. MOM

예습이 중요하다고 하면, 회의에서 복습은 회의록의 작성입니다. 회의록을 가리키는 약어는 몇 가지 있습니다. 저희 업계에서는 MOM이란 약어를 가장 많이 씁니다. MOM은 Minutes of meeting의 약자로 Records of meeting으로 생각하시면 이해가 쉽습니다. 문서의 중요성이 예로부터 강조된 영미권 문화에서는 이 MOM이 많이 중요합니다. 신의를 중시하는 동아시아권과 문화가 조금 다른데, 이들은 문서가 아니면 별로 믿지도 않고 법적 효력이 없다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저도 이런 문화에서 조금 일을 해보니 어느 정도 합리적인 방법이라 수긍하게 되었습니다. 같은 시간, 같은 장소에서 회의하더라도 각자 이해관계에 따라 서로 생각하는 바는 다르기 마련입니다. 따라서 회의를 몇 시간 갖고 난 후, 회의록이 없이 끝난다면 그 회의는 시간 낭비와 다를 바 없어집니다. 나중에 클레임, 분쟁 등의 일이 발생할 때 회의록은 중요한 문서가 됩니다.

저의 경우, 많은 사람이 모인 회의뿐만 아니라 협력업체 소장님들과 하는 둘만의 미팅에도 계속해서 MOM을 작성했습니다. 나중에 서로 딴소리를 못하게 할 목적인 거죠.

회의에선 다른 소리(딴소리)가 화음으로 이어지지 않습니다

MOM작성에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서명(signature)’입니다. 이 서명이 없으면 참석자가 나중에 다른 소리를 할 가능성이 크지요. 따라서 작성을 한 후 양사 간의 서명은 꼭 해야 합니다.

때로 멀리서 온 상대방과 회의를 할 경우, 작성 시간이 오래 걸려 서명할 시간이 없습니다. 이럴 땐 회의록을 작성하여 이메일을 보내는 방법이 있습니다. 내가 작성한 회의 내용인데, 혹시 틀린 부분이 있거나 수정할 부분이 있으면 회신해달라는 부분도 언급해야 합니다. 회신이 없다면 제가 보낸 내용이 합의된 내용으로 간주하며, 회신이 있다면 반영할 건 반영하면 됩니다. 정말 중요한 회의인 경우, 저는 아예 프로젝트 빔으로 쏘아 놓고 회의 참석자들과 같이 작성하기도 합니다. 이때 물론 서명은 회의 종료와 동시에 프린트해서 같이 하지요.

MOM 작성의 두 번째 포인트는 ‘작성 주체’입니다. 해외업무를 처음 하다 보면 영작에 겁이 나 회의록 작성을 주저하는 때가 있습니다. 더군다나 상대방이 앵글로색슨이면 그냥 상대방에게 떠넘기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런데 MOM 작성은 무조건 내가 한다고 생각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내가 갑이든 을이든, 상대방이 굳이 자기가 하겠다고 고집하는 경우를 제외하고서는 내가 해야 합니다.

앞서 언급한 앵글로 색슨이 작성한 MOM을 검토해보고자 하면 머리가 뱅글뱅글 돌아옴을 느낍니다. 무슨 말을 썼는지 하나하나 확인해야 하는데, 영어에 아주 엑설런트 하지 않으면 해석하는데 오히려 더 시간이 오래 걸립니다. 이 경우 대충대충 MOM을 훑어보고 사인을 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러면 나중에 계약적으로 큰 독이 될 수 있습니다. 역사는 기록하는 자의 것이라고 했지요. 비즈니스 세계에서도 같습니다. MOM은 기록하는 자의 것입니다.

영작에 서툰 나에게 MOM을 작성하라니요. 너무한 말처럼 느껴지시나요? 저도 처음엔 매우 당황했습니다. 하지만, MOM은 영미소설이나 논문을 작성하는 것이 아닙니다. 전문용어를 알고 있고, 간단한 문장 형식만 알고 있으면 작성하기 어렵지 않습니다. 시제나 단복수 부분이 걸리긴 하지요. 하지만 이는 영작 시험이 아니기에 큰 부담 느끼지 마시고 일단 작성을 시작해 보길 권합니다. 물론 쓰다 보면 실력이 늡니다.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아래 예문은 구글에서 ‘MOM sample’이라는 검색어를 입력하고 그냥 가져온 예문입니다. 처음엔 이런 문장을 가져다 쓰시면 됩니다. 주어와 목적어만 상황에 맞게 변경하면 자기 문장이 되겠지요. 사실 MOM에서 사용하는 문장의 종류는 그다지 많지 않습니다. 회의 내용 전부를 기록하는 것이 목적이 아니고 Decision making을 한 사항 위주로 작성하기 때문이지요. 그 때문에 주로 쓰이는 동사가 state, refer, describe, agree, decide 등입니다.

Philippe described the ongoing work on both SweCommon and SPS Application profile for Earth Observation.

The specifications should be into “pending docs” area at OGC by 19 November.

영작은 대충 하겠는데, MOM 양식이 없으시다고요? 앞서 ‘영문 메일 팁’ 글에서도 언급했듯이 세르게이 브린은 구글을 통해 우리에게 크나큰 선물을 주었습니다. 그냥 크롬 창 하나 띄워놓고 ‘mom sample.doc’이라고 치면 영미권의 수많은 정부기관 및 회사들이 남겨 놓은 양식이 즐비합니다. 이 중 맘에 드는 것 하나를 갖고 작성을 시작하시면 됩니다. 물론 잘 조직된 회사라면 사내 양식이 따로 있으니 그것을 먼저 찾아보시길 권합니다.

구글신은 많은 걸 우리에게 안겨다 줍니다

3. 대화

영어에 완벽하지 않은 분들은 대부분 대화에 두려움을 느낍니다. 그래서 대충대충 아는 체를 하며 고개를 끄덕거리지요. 저도 처음엔 그렇게 아는 척을 하다 호되게 당한 적이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언급하긴 어려운 부분이라 자세한 사항은 일단 넘어가시죠. ^^

제가 하고 싶은 말은, 모르면 모른다고, 이해가 안 되면 이해가 안 된다고 말을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서로 언어가 다르기 때문에 당연히 이해 안 가는, 그리고 모르는 부분이 생기기 마련입니다. 이럴 경우 다시 물어볼 필요가 있습니다. 필요하면 칠판이나 메모지를 통해서 그림을 그려서라도 이해할 필요가 있습니다.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미팅에 우리 회사에서 온 사람이 나밖에 없다면 나는 회사의 대표입니다. 내가 한 말 하나하나가 나중에 우리 회사가 한 말이 되는 것입니다. 아는 척은 독이 될 수 있습니다.

아울러 회의를 마칠 때 Summary를 해야 합니다. 물론 이때 주체도 내가 되어야겠지요. 주로 아래와 같은 말로 시작하면 됩니다.

“I would like to summarize for this meeting that we have just had.”

이후 내용은 굳이 문법에 맞지 않더라도, 회의 시 논의했던 중요한 내용을 간결하게 언급한 후 상대방의 동의를 구해야 합니다. 물론 이때 나누는 대화가 앞서 언급한 MOM의 기본 바탕이 되겠지요. 서로 이해한 부분이 다르다면 이 시간이 오래 걸릴 수 있습니다. 그래도 서로 다르게 이해하고 회의를 마치는 것보단 회의가 조금 더 늦게 끝나는 게 낫습니다.

4. 에티켓

외국인과 회의할 때 기본 에티켓은 중요합니다. 물론 제 시간에 맞춰 시작하기, 명함 먼저 주고받기, 시작 시 얼마나 걸리는 회의인지 시간을 미리 공지하기, 착석했을 때 커피나 물을 마실 의향이 있는지 물어보기 등 기본적인 에티켓이 있습니다.

헌데 제가 경험했을 때엔 참석자의 국적을 알고 그 나라 인사말로 시작하는 에티켓도 상당히 중요합니다. 아랍 사람이라면 ‘Sala malicum’, 독일 사람이라면 ‘Guten tag’, 호주 사람이라면 ‘Good day, mite!’ 등이 있겠지요. 이 회의를 위해 내가 얼마나 관심 있는지를 자연스럽게 전달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물론 격식이 중요하여 회의 초에 하기 망설여진다면 회의가 종료 후, 악수하면서 그 나라 말로 인사하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입니다.

이 노래를 참고하는 것도 방법 ㅋ

5. 마무리

이상으로 외국인과 회의하기에 대한 몇 가지 방법에 대해 이야기해 보았습니다. 물론 업계에 따라, 그리고 개인에 따라 일반화시키기엔 어려운 감이 있는 주제이고, 경험에 의존한 글을 쓰다 보니 다소 주관적인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도 부디 외국인과 회의를 앞두고 있거나 해외 관련 업무를 시작하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원문: 퀘벤하운의 Brun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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